유감스러운 대강절(2024.12.1. 조인 목사)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기간입니다.” 이는 몇 해 전 한국의 한 기독교 기관으로부터 받은 그해 12월호 뉴스레터 안내문의 첫 문장입니다. 그러나 평소 이 기관의 뉴스레터를 통해서 기독교 전반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던 터라 이 기관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안내문의 첫 문장을 읽는 순간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장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기관의 이름이 바로 ‘바른교회xxxxxx’였기 때문입니다. 이유인 즉, 소위 교회의 개혁을 표방하는 기관에서 대림절을 운운하는 것이 뭔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직원 개인의 신앙이거나 단순 실수였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