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 Media 291

English Sermon (12/1)

매주일 조인 목사의 설교를 사전에 영어로 녹음하여 교회 유투브 채널에 올립니다. 주일예배 시간에는 여러분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유투브 채널의 영어설교를 동시에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예배시간에는 이어폰을 꼭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동시에 영어설교 원고도 제공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녹음은 조인 목사의 육성이 아니라 AI 음성입니다.)  Every Sunday we pre-upload the English translation of Pastor In Cho's sermon to our church YouTube channel. You are able to listen to the translation during our Sunday worship service using your phone...

주간성경읽기표 (12/1-7)

매주일 설교는 지난 주간 성경읽기표의 본문 중에서 정하여 설교합니다. 매일 성경읽기표를 따라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교우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very Sunday sermon is selected from the previous week's Bible reading plan. Please follow the Bible reading plan everyday by reading, meditating, and obeying the Word of God.

(담임목사주보칼럼) 유감스러운 대강절 (12/1)

유감스러운 대강절(2024.12.1. 조인 목사)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기간입니다.” 이는 몇 해 전 한국의 한 기독교 기관으로부터 받은 그해 12월호 뉴스레터 안내문의 첫 문장입니다. 그러나 평소 이 기관의 뉴스레터를 통해서 기독교 전반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던 터라 이 기관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안내문의 첫 문장을 읽는 순간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장의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기관의 이름이 바로 ‘바른교회xxxxxx’였기 때문입니다. 이유인 즉, 소위 교회의 개혁을 표방하는 기관에서 대림절을 운운하는 것이 뭔가 앞뒤가 맞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인데, 뉴스레터를 발송하는 직원 개인의 신앙이거나 단순 실수였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

English Sermon (11/24)

매주일 조인 목사의 설교를 사전에 영어로 녹음하여 교회 유투브 채널에 올립니다. 주일예배 시간에는 여러분의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유투브 채널의 영어설교를 동시에 들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예배시간에는 이어폰을 꼭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동시에 영어설교 원고도 제공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녹음은 조인 목사의 육성이 아니라 AI 음성입니다.)  Every Sunday we pre-upload the English translation of Pastor In Cho's sermon to our church YouTube channel. You are able to listen to the translation during our Sunday worship service using your phone...

주간성경읽기표 (11/24-30)

매주일 설교는 지난 주간 성경읽기표의 본문 중에서 정하여 설교합니다. 매일 성경읽기표를 따라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교우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very Sunday sermon is selected from the previous week's Bible reading plan. Please follow the Bible reading plan everyday by reading, meditating, and obeying the Word of God.

(담임목사주보칼럼) 추수감사절과 미국 (11/24)

추수감사절과 미국(2024.11.24. 조인 목사) 미국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지금으로부터 약 400년 전의 역사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620년 9월 29일 영국의 청교도는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약 2개월간의 항해 끝에 대서양을 건너 1620년 11월 20일 미국의 동부 매사추세츠주의 플리머스 항구에 도착했습니다. 필그림 파더스(Pilgrim Fathers)라 불리던 이들 101명(남자 72명, 여자 29명) 청교도의 항해는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대서양의 높은 파도와 비바람, 좁은 배에서의 갑갑한 생활, 부족한 식량, 질병 등으로 인해 고통을 겪었으며, 특히 육지에 도착한 이후에는 원주민의 침략으로 인해 더 심한 고통을 겪었습니다. 이 청교도는 왜 이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대서..